경제와 투자 / / 2019. 12. 21. 00:15

시민공원 촉진4구역 재개발 정보 및 진행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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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공원 촉진4구역 재개발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양정동 445-15 일원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촉진 구역 대장인 촉진3구역 대비 관심을 덜 받고 있지만 촉신3구역 바로 북쪽에 위치하고 있어 입지상 촉진3구역과 큰 차이는 없습니다. 시민공원 촉진4구역 재개발 기본정보, 진행현황 및 입지를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시민공원 촉진4구역 재개발 기본정보]


시민공원 촉진4구역 재개발은 양정동 445-15 일원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39,433세곱미터의 부지 위에 3개동(49층, 46층, 37층) 863세대 규모로 지어질 예정입니다. 일반분양이 100세대 정도밖에 되지 않아서조합원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시공사는 현대엔지니어링(힐스테이트) 입니다.





[시민공원 촉진4구역 재개발 진행 현황]


2006년 2월 8일 추진위원회 승인 후 2008년 4월 23일 징비구역으로 지정되었습니다.

2016년 2월 5일 조함설립인가를 받았으며 이후 2017년 6월 14일, 2018년 6월 19일, 2019년 4월 25일에 조합설립 변경 인가를 받았습니다. 큰 변경은 아니고, 경미한 변경을 하였습니다.






[시민공원 촉진4구역 재개발 입지]


촉진구역 대장인 촉진3구역 바로 북쪽에 붙어 있어 촉진3구역 입지의 이점을 그대로 누릴 수 있습니다. 공원뷰를 누릴 수 있습니다. 근처에 양정역과 부전역이 있는데, 도보로 10분 정도 걸리는 거리입니다. 거리가 약간 먼 것이 조금 아쉽지만 이 정도면 크게 불편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시민공원 촉진4구역 재개발은 촉진3의 장점을 누리고 싶지만 자금이 부족한 투자자들에게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촉진 3구역이 오르면 촉진 4도 따라 오를 것입니다.






일반분양 세대가 적다는 것이 시민공원 촉진4구역 재개발의 리스크이긴 한데, 향후 집값이 더 상승할 것을 전망한다면 일반분양이 좀 적더라도 사업성이나 투자 가치 측면에서는 나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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