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식물 키우는법 알아봅시다

다육식물은 줄기나 잎에 많은 양의 물을 저장하고 있는 식물을 통틀어 일컫는 식물입니다. 매우 다양한 종류의 다육식물이 있습니다. 통통하고 귀여운 외관 덕분에 관상식물로 인기가 높습니다.

 

 

 

 

 

건조한 곳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내부에 물을 많이 저장하고, 이 물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잎이 퇴화하거나 외부와의 접촉면적이 최소화되는 방향으로 진화를 해 왔습니다.

 

 

 

다육식물 키우는법

 

 

다육식물을 키우려면 다육식물의 이러한 특성을 알고 키워야 합니다. 다육식물은 종류가 매우 많고 각 다육식물마다 키우는 방법이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전체적인 특성이 비슷하기 때문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방법이 있습니다.

 

 

 

 

 

다육식물 키우는법 - 물은 가끔씩 흠뻑 준다

건조한 곳에서 적응해 온 식물이기 때문에 물을 자주 주면 썩을 수가 있습니다. 다육식물은 기본적으로 물을 가끔 줘야 하는 식물입니다. 잎이 말랑해지고 쪼그라드는 조짐이 보일 때 흠뻑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물이 화분에 고여있으면 안됩니다. 물빠짐이 잘 되게 해주어야 합니다.

 

다육식물 키우는법 - 햇빛 풍부하게 쬐게 해주기

그늘에서도 그럭저럭 살아갈 수는 있습니다만, 건조한 지역에서 자라는만큼 그와 비슷한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좋겠죠. 햇빛을 풍부하게 쬐게 해주고 통풍도 잘 되도록 해 주어야 합니다.

 

 

 

다육식물 키우는법

 

 

다육식물 키우는법 - 분갈이

다육식물이 많이 자라서 화분이 좁아지면 좀 더 큰 화분에 옮겨주어야 합니다. 물이 잘 빠지게 깔망을 깔고 마사토, 배합토를 넣은 후 옮겨심고 흙을 적당하게 눌러주면 됩니다.

 

다육식물 키우는법 - 온도 유지

일부 종을 제외하고는 내한성이 약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겨울에는 실내에 넣어두고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에도 아무리 낮아도 5도 이상의 온도가 유지되도록 해 주어야 합니다. 겨울에는 물을 거의 주지 않아야 합니다.

 

 

 

다육식물 키우는법

 

 

다육식물 키우는법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보았습니다. 다육식물 키우는법은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물을 많이 자주 주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키우는데 노력이 덜 가고 신경써야 할 것이 많지 않습니다.

 

 

 

 

 

매우 다양한 종이 있는데, 종별로 다육식물 키우는법은 조금씩 다릅니다. 그것은 종별로 세부적인 키우는 방법을 확인해서 적용을 해 주면 됩니다.

 

이상, 다육식물 키우는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