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 / 2020. 1. 19. 13:20

블라디보스토크 여행 오로라 항공 기내식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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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보스토크 여행을 가게 되면 오로라 항공이라는 생소한 항공사를 이용하게 됩니다.






블라디보스토크 여행을 가려면 반드시 오로라 항공 비행기를 타야 하죠. 딱히 다른 선택지가 없습니다. 오로라 항공 탑승 후기는 예전에 한번 썼었고 이번에는 기내식에 대해서만 좀 더 자세히 써 보겠습니다.


오로라 항공 기내식은 샌드위치와 음료 뿐입니다. 샌드위치 종류는 치킨, 피쉬, 비프인데 뒷좌석으로 갈수록 선택지가 좁아집니다. 음료는 물, 커피, 주스(오렌지, 사과, 토마토)가 제공됩니다.


오로라 항공 기내식의 모습입니다. 삼각형 종이박스에 샌드위치를 넣어 줍니다. 저는 치킨샌드위치와 오렌지 주스를 선택했습니다.



블라디보스토크 여행 오로라 항공 기내식






샌드위치 박스를 열어 보았습니다. 외양은 사실 썩 맛있게 생기지 않았습니다.



블라디보스토크 여행 오로라 항공 기내식



같이 주는 비닐에는 마른티슈, 물티슈, 설탕, 스푼, 이쑤시개가 들어 있습니다.



블라디보스토크 여행 오로라 항공 기내식



샌드위치를 꺼내서 가까이서 찍어 보았습니다. 맛없게 생겼는데 실제 먹어봐도 맛이 없습니다. 그래도 오렌지주스는 맛이 좋습니다. 오렌지주스와 함께 먹으면 그럭저럭 먹을만 합니다.





블라디보스토크 여행 오로라 항공 기내식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블라디보스토크 여행 오로라 항공 기내식, 사실 좀 별로이긴 한데 다른 선택지가 없어서 그냥 먹었습니다.

이상 블라디보스토크 여행  기내식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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