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뚜기와 여치 차이 알아보겠습니다

메뚜기와 여치 차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메뚜기와 여치는 여름에서 가을 사이에 풀받에서 볼 수 있는 곤충의 종류입니다. 아이들이 매우 좋아하는 곤충이기도 합니다. 비슷하게 생긴 것 같지만 차이가 있습니다. 메뚜기와 여치 차이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메뚜기와 여치 차이에 대해서 몇가지 간략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메뚜기

외형

메뚜기는 둥글둥글한 얼굴에 짧은 더듬이와 길쭉한 배를 가지고 있습니다. 반면 여치는 다소 삼각진 얼굴에 육식을 할 수 있는 날카로운 턱과 긴 더듬이 그리고 통통한 배를 가지고 있습니다.

먹이

메뚜기는 순수한 초식입니다. 풀을 먹습니다. 육식은 하지 않습니다. 턱은 풀을 잘 씹을 수있게 발달되어 있습니다. 여치는 잡식이지만 크면 클수록 육식을 많이 합니다. 다른 곤충을 잡아먹을 수 있는 크고 날카로운 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생태 습성

메뚜기는 홀로 다니기도 하지만 종에 따라 떼로 몰려다니기되 합니다. 떼로 몰려다니면 농사에 큰 피해를 줄 수도 있습니다. 여치는 떼로 다니는 경우는 없습니다. 홀로 다니며 사냥을 하는 습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치

메뚜기와 여치 차이 알아보았습니다. 잘 발달된 뒷다리로 뛰어다니는 곤충으로서 전반적인 몸의 형태는 유사합니다. 그렇지만 자세히 보면 차이점이 존재합니다.

외형 뿐 아니라 먹이, 생태, 습성도 몇 가지 차이가 있습니다. 잘 모르면 구분 안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조금만 들여다 보면 금방 구분할 수 있습니다.

이상 메뚜기와 여치 차이 알아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