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태껏 노트북을 두번 사 보았습니다. 그리고 취직 후 동생에게도 노트북 사라고 돈을 좀 줬었지요. 저는 80~90만원대에 노트북을 구매했는데, 동생은 60만원대에 구매를 했더군요.
그리고 여태까지 잘 쓰고 있습니다. 좀 오래되어서 버벅대긴 하지만 큰 지장은 없습니다.
그리고 저는 동생보다 노트북을 좀 더 비싸게 샀지만 사실 활용하는 기능이 별로 없습니다.
인터넷 하는게 대부분이고, 가끔 문서작성이나 영화 다운받아 보는 정도가 전부죠. 그러니 비싼 걸 살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그럼 노트북 싸게 사는 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1. 노트북 싸게 사는 법 - 저사양 제품으로 구매하기
업무용 노트북이 아니라면 대부분 그저 인터넷이나 하고 문서작성이나 동영상 시청 정도밖에는 딱히 쓸 일이 없을 텐데요, 그 말은 곧, 굳이 고사양 제품을 살 필요가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적당한 저사양의 제품을 구매해도 사용에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게임을 할 수도 있겠지만, 사실 게임을 제대로 하려면 데스크탑을 사야겠죠.
2. 노트북 싸게 사는 법 - 메이커 브랜드를 고집할 필요는 없다
요즘은 제품의 성능이 상향평준화 되어서 꼭 브랜드 있는(삼성이나 LG) 제품을 고집할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에 맞서 삼성이나 LG에서도 저사양 저가 제품을 내놓고 있기 때문에 그런걸 잘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레노버보다 싼 삼성 제품을 볼 수 있죠.
3. 노트북 싸게 사는 법 - 최저가 비교는 필수
똑같은 제품이라도 판매처에 따라 가격이 조금씩 차이가 납니다. 혼수용 가전제품 살 때 하이마트도 가고 디지털프라자도 가고 엘지베스트샵도 가보고 인터넷도 보고 그렇게 가격 비교하는 것처럼 노트북도 여기저기 비교를 해 가면서 최대한 싸게 파는 곳을 찾아볼 필요가 있는 것이죠.
4. 중고제품도 생각해 보자
중고로 사면 당연히 새제품보다 훨씬 싸게 살 수가 있습니다. 인터넷 서핑과 문서작성이 주 용도라면 중고로 사도 아무 문제가 없죠. 다만 어떤 제품이든지 중고로 사는데에는 어느 정도의 위험이 따르죠. 제품에 문제가 있을지도 모르는 위험 말입니다. 그런 점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감수를 해야 할 것이고, 구매를 결심하기 전에 충분히 조사를 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판매자가 그간 팔았던 제품들에 대한 리뷰, 판매자의 평판, 댓글, 이런 것들을 보면서 그 판매자가 얼마나 믿을 만한 사람인지를 조사해 봐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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