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다반사 / / 2019. 1. 31. 00:21

에어컨 싸게 사는 방법 - 타이밍 & 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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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은 비싼 물건입니다. 그래서 에어컨을 사지 않고 부채와 선풍기로 버텨보려 하지만 요즘 여름은 너무나도 더워서 선풍기와 부채만으로는 버틸 수가 없습니다.






결국 에어컨을 장만 하기 위해 인터넷을 검색하고 매장을 방문하는 자기 자신을 발견하게 되지요. 그리고 가격을 확인하고 난 다음에는 허걱 하고 놀라게 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에어컨을 싸게 살 수 있을까요?



[에어컨 싸게 사는 방법1]


4월 말에서 5월 정도 한창 더운 여름이 오기 전에 사는 것이 좋습니다. 한여름이 되면 날씨가 너무 더워져서 소비자들이 너도나도 에어컨을 사려고 하기 때문에 주문이 몰리게 되어 에어컨의 가격이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기 전에 사야 주문이 집중되는 시기를 피할 수 있습니다.





[에어컨 싸게 사는 방법2]


제값 주고 사지 말고 세일 기간을 적극 활용 해야 합니다. 인터넷 검색, 전단지 광고, 현수막 광고 등을 통해서 세일기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에어컨 싸게 사는 방법3]


굳이 최신 모델을 고집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요즘 나오는 제품들은 성능이 상향평준화 되어 있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어차피 한번 사면 10년 정도는 사용할텐데 2016년 모델을 사나 2017년 모델을 사나 길게 보면 거기서 거기입니다. 하지만 가격은 2016년 모델이 당연히 더 저렴하겠죠.





[에어컨 싸게 사는 방법4]


똑같은 모델이라도 매장에 따라서 가격이 차이가 꽤 많이 납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더 싸게 사려면 많이 발품을 팔면서 비교를 해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매장에 가서 에어컨을 사겠다고 직원에게 이야기하면 아마 카드를 만들거나 보험에 들라고 할 것입니다. 보험에 드는 것은 추천하고 싶지 않구요. 카드 만드는 것은 괜찮을 것 같습니다. 카드 만들고 나서 한 달에 얼마 이상 쓰면 가격을 할인해 주겠다고 하는 조건으로 가입을 권유하는데요.




기존에 사용하던 카드 대신 새로 만든 카드를 사용하면 되기 때문에 별 부담은 없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노력을 하면 원래 가격보다 적게는 십수 만 원에서 많게는 몇 십만원까지 더 싸게 살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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