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차례상 음식 종류 알아보겠습니다

추석 차례상 음식 종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매년 추석이 오면 차례상을 차려서 조상을 기립니다. 차례상에는 다양한 음식들이 올라갑니다. 재료를 미리 사서 만들어도 되고 만들어진 음식을 주문해서 할 수도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차례상 준비에 필요한 추석 차례상 음식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차례상 음식

밥과 국

밥과 국이 필요합니다. 밥은 흰쌀밥이, 국은 탕국이 일반적입니다만 지역별로 혹은 집안별로 다를 수 있습니다.

생선

구운 생선을 밥과 국 앞에 올립니다. 조기나 돔이 일반적이며 가자미 등도 흔하게 올라오는 차례상 생선입니다.

고기

생선 말고 육고기도 올라갑니다. 보통 소고기 산적을 만들거나 사서 올리며 산적 게맛살 등을 포함한 꽂이를 올리기도 합니다.

나물

나물도 차례상 필수 음식입니다. 나물 종류가 많지만 보통 3색이라고 해서 시금치 도라지 고사리 이렇게 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과일

식사 후 후식이 필요하기 때문에 과일도 올라갑니다. 사과, 배, 밤, 감, 대추, 귤 등이 일반적으로 올라갑니다.

차례상

추석 차례상 음식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집안별로 지역별로 다르기 때문에 정답은 없습니다. 적당히 알아서 준비해서 상을 차리면 됩니다.

다만 차례상에 올리면 안되는 음식들도 있습니다. 귀신을 쫓는다는 음식(복숭아, 고추가루, 마늘 등), 치로 끝나는 생선(삼치, 꽁치, 멸치 등) 등은 피하도록 합니다.

이상 추석 차례상 음식 종류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