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다반사 / / 2021. 4. 8. 23:56

율마 키우는 방법 물주기 가지치기 분갈이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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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마는 북아메리카 원산의 식물이며 정확한 이름은 골드 크레스트 윌마입니다. 한국에서는 그냥 율마라고 부릅니다. 작은 잎이 빡빡하게 나 있는 나무처럼 생겼습니다.

 

 

 

 

피톤치드 성분을 내뿜어 해로운 미생물을 없애주고 실내공기정화 및 머리를 맑게 해주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율마 키우는 방법 물주기 가지치기 분갈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율마 키우는 방법 물주기 가지치기 분갈이

 

 

율마 키우는 방법 - 햇빛
율마는 햇빛을 많이 받게 해 주어야 합니다. 햇빛을 쨍쨍하게 받아야 잎 색깔이 파릇파릇해지고 잘 자랍니다. 햇빛을 못쬐면 색이 짙어지거나 웃자랄수 있습니다.

 

 

 

 

율마 키우는 방법 - 물주기
물을 자주 많이 주어야 합니다. 특이 마르게 두면 안됩니다. 물을 줄 때는 잎에 닿지 않게 흙에 직접 주는 것이 좋습니다. 과습으로는 잘 죽지 않으며 반대로 한번 말라 버리면 회생이 잘 안되므로 물을 많이 주어야 합니다.

 

 

 

율마 키우는 방법 물주기 가지치기 분갈이

 

 

율마 키우는 방법 - 가지지기
특별한 기술이나 방법이 있는 것은 아님니다. 가지와 잎이 빡빡하게 자라는 식물이므로 취향에 따라서 적당히 잘라내면 됩니다. 한번에 너무 많이 잘라내면 죽을수 있으므로 전체 크기의 최대 3분의1 이내로 자르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색이 변한 잎이 있다면 빠르게 잘라주어야 합니다.

 

율마 키우는 방법 - 분갈이

율마가 커지면 화분이 좁아지므로 넓은 화분으로 분갈이를 시켜줍니다. 바닥에 깔망을 깔고 마사토와 배양토를 적당히 넣어준 후 율마를 옮기고 흙을 채우고 물을 흠뻑 주면 됩니다.

 

 

 

율마 키우는 방법 물주기 가지치기 분갈이

 

 

율마 기우는 방법 - 통풍

잎과 가지가 빡빡하므로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놓아두고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바람이 잘 들어오는 베란다 같은 곳에 놓아두면 됩니다. 통풍이 잘 안되면 갈변할 수 있습니다.

 

율마 키우는 방법 물주기 가지치기 분갈이 등 알아보았습니다. 햇빛, 물, 통풍이 부족하면 갈변해서 돌이킬 수 없게 될 수 있으므로 신경을 많이 써야 합니다.

 

 

 

 

시들시들하고 말라도 물 주면 다시 금방 살아나는 식물들도 많은데 율마는 한번 말라버리면 회복이 거의 불가능하여 키우는 난이도가 높은 편에 속하는 식물입니다. 햇빛, 물, 통풍 이 세가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이것만 신경써주면 파릇파로 자라서 피톤치드 내뿜으며 주변을 상쾌하게 만들어주는 율마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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