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코로나 확진자 및 사망자 현황

오스트리아는 중부 유럽에 위치한 유럽의 선진국입니다. 스위스와 헝가리 사이에 위치해 있습니다. 국명 때문에 오스트레일리아와 많이 헷갈리기도 하는 나라입니다.

 

 

 

 

 

오스트리아에는 캥거루 없음 이라고 적힌 기념품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름만 비슷할 뿐 완전히 다른 나라입니다. 다른 유럽국가들과 마찬가지로 오스트리아도 코로나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오스트리아 코로나 확진자 및 사망자 현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스트리아 코로나 확진자 현황 먼저 보겠습니다. 아래는 오스트리아 코로나 확진자 일일현황을 보여주는 그래프입니다.

 

 

 

오스트리아 코로나 확진자 사망자 현황

 

 

2020년 3월 1차 유행 때 하루 천명 이상 나오다가 이후 강력한 봉쇄를 통해 한동안 확진세가 안정화되었습니다. 하지만 가을 들어 다시 확진자가 폭증하여 11월에는 최고 9천5백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하루 약 1천5백명 ~ 2천명 내외로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중입니다.

 

 

 

 

 

오스트리아 코로나 사망자 현황 보겠습니다. 아래는 오스트리아 코로나 사망자 일일 현황 그래프입니다.

 

 

 

오스트리아 코로나 확진자 사망자 현황

 

 

사망자 현황 역시 심각합니다. 들쑥날쑥하긴 한데 하루 보통 100명 전후의 사망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 중입니다. 아래는 오스트리아 코로나 확진자 및 사망자 누계 현황입니다.

 

 

 

오스트리아 코로나 확진자 사망자 현황

 

 

확진자는 38만 4천명 사망자는 6,819명 입니다. 오스트리아 인구가 900만명임을 고려해 보면 상황이 매우 심각함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216만명의 확진자와 3만 8천명의 사망자가 나온 셈입니다.

 

우리나라와 교류가 많이 없어 생소하기도 하지만 사실 오스트리아는 예술과 과학 분야에서 수많은 인재들을 배출한 나라입니다.

 

 

 

오스트리아 코로나 확진자 사망자 현황

 

 

모차르트, 하이든, 슈뢰딩거가 오스트리아 출신입니다. 인구 대비 노벨상 수상자는 세계에서 6번째로 많습니다. 인구가 적고 강대국 독일 옆에 붙어 있어 국제무대에서 존재감이 별로 없습니다만,

 

 

 

 

 

충분히 강소국이라고 불릴만한 유럽의 선진국입니다. 현재 코로나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빨리 코로나가 안정화되기를 바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