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줄고사리는 고사리목 넉줄고사리과에 속하는 식물입니다. 고사리가 다 그러하듯 그늘진 곳을 좋아합니다. 한국, 중국, 일본, 대만 등 아열대 및 열대지방에 주로 분포합니다.
한국에서는 남해, 제주도 등 따뜻한 중남부 지역에서 주로 서식합니다. 공기정화 및 가습 능력이 좋아 실내에서 관상용으로 키우기도 합니다. 넉줄고사리 키우기 햇빛 물주기 번식 분갈이 방법 알아보겠습니다.
넉줄고사리 키우기 햇빛 물주기 번식 분갈이 방법
넉줄고사리 키우기 - 햇빛
간접광을 쬘 수 있는 반음지에서 잘 자랍니다. 직사광선에 많이 노출되면 잎이 마르면서 갈색으로 변하기 때문에 직사광선에 오래 노출시키면 안됩니다.
넉줄고사리 키우기 - 물주기
습한곳을 좋아하지만 과습하면 좋지 않기 때문에 화분 물빠짐이 잘 되게 해주어야 합니다. 2주에 한번정도 물을 흠뻑
주고 종종 잎에 분무기로 물을 뿌려 습도를 유지해 주면 좋습니다.
넉줄고사리 키우기 햇빛 물주기 번식 분갈이 방법
넉줄고사리 키우기 - 번식
야생에서는 포자번식을 하는데 일반인이 이걸 하기는 힘듭니다. 일반인은 삽목으로 번식을 시키면 됩니다. 넉줄고사리 줄기에 덮여 있는 비늘줄기를 잘라 흙에 묻어주거나 혹은 포기나누기를 통해 번식을 시킬 수 있습니다.
넉줄고사리 키우기 - 분갈이
너무 많이 자라서 뿌리가 화분을 꽉 채우면 생장이 힘들어집니다. 옆으로 넓은 화분에 마사토와 상토를 3:7 또는 4:6 정도로 배합하여 넣어주고 넉줄고사리를 옮긴 후 뿌리에 흙을 덮어주면 됩니다.
넉줄고사리 키우기 햇빛 물주기 번식 분갈이 방법
넉줄고사리 키우기 햇빛 물주기 번식 분갈이 방법 알아보았습니다. 키우기 쉽고 공기정화, 가습능력이 뛰어나 집에서 초보자가 키우기에 좋은 식물입니다. 반그늘에서 과습하지 않게만 관리해 주면 알아서 잘 자랍니다.
그리고 여름에는 포자가 생기면서 잎 뒤가 노랗게 변하는데, 포자가 날리므로 이 때는 실외에 (하지만 직사광선은 쬐지 않게) 두는 것이 좋습니다. 실내에 두면 포자가 실내에 날려서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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