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는 우리나라에서 두번째로 큰 섬입니다. 관광지로서 가볼만한곳이 많습니다. 조선업으로 유명하지만 관광지도 많습니다. 외도, 몽돌해수욕장, 바람의언덕 등등.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 중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내 거제랜드 방문후기를 써볼까 합니다. 포로수용소 내 남는 공간에 놀이기구를 설치해 놓은 곳입니다.
여기가 거제랜드의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거제랜드라는 이름이 거창한데 사실 규모는 얼마 안됩니다.
거제도 가볼만한곳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거제랜드 방문후기
거제랜드 이용요금입니다. 5개의 놀이기구가 있는데 포로수용소 주차장에 있는 매표소에서 이용권을 구매한 후 이용하면 됩니다. 추가로 표가 더 필요하면(한명은 안타려 했는데 갑자기 타야한다던지) 거제랜드 안에 있는 발권기계에서 표를 더 사면 됩니다.
거제도 가볼만한곳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거제랜드 방문후기
점프어라운드입니다. 앉아 있으면 그냥 천천히 돌아가는 놀이기구입니다. 난이도가 낮아서 어린아이가 타기에 좋습니다. 무섭지 않게 편안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거제도 가볼만한곳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거제랜드 방문후기
놀이공원의 필수기구, 회전목마입니다. 무려 2층까지 있는 으리으리한 회전목마입니다. 여기서 제일 인기가 좋은 놀이기구인듯 했습니다.
거제도 가볼만한곳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거제랜드 방문후기
빙글빙글 돌면서 날아가는 플라잉 타이거와 미니바이킹입니다. 미니바이킹은 너무 작아서 좀 재미는 없어보이고, 플라잉 타이거는 인기가 좋아보였습니다. 사람이 없을때 한컷 찍었습니다.
거제도 가볼만한곳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거제랜드 방문후기
점핑타워입니다. 미니 자이로드롭이지요. 아이들이 타기엔 좀 무서워 보입니다. 아이 두명이 탔는데, 둘 중 동생으로 보이는 아이는 무섭다며 자꾸 내려달라고 하더군요. 어른이 타기에 더 재미있어 보입니다.
거제도 가볼만한곳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거제랜드 방문후기
거제도 가볼만한곳, 포로수용소 유적공원 거제랜드 방문후기 써보았습니다. 거제도에는 놀이공원이 없어 늘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거제랜드가 규모가 작긴 하지만 그래도 아이들이 탈 수 있는 놀이기구가 이렇게 몇 개 생겨서 주말에 잠시 들러 즐겁게 놀 수가 있습니다.
놀이기구 뿐 아니라 포로수용소 관람과 모노레일도 같이 탈 수 있어 더더욱 좋은 것 같습니다. 아이들에게 교육적으로도 도움이 되고 놀이기구 타며 즐겁에 들 수 있고, 마지막에 모노레일 타면서 경치구경 하면 딱일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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