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와 투자 / / 2024. 4. 16. 23:49

환율과 주가의 관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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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과 주가의 관계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금리 환율 주가 부동산 등 경제의 여러가지 항목들은 서로 연결이 되어서 영향을 주고 받습니다. 환율과 주가의 관계에 대해서도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환율과 주가의 관계는 그 두가지만 놓고 보면 그리 복잡하지는 않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환율과 주가의 관계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환율과 주가의 관계

 

 

환율과 주가의 관계

환율이 오르면 외국인들은 한국 주식을 매도합니다. 그래서 환율이 오르면 주가는 떨어집니다. 가령 1달러가 1,000원인 경우 한국 주식 1만원어치를 팔아서 환전을 하면 10달러를 쥘 수 있습니다. 그런데 환율이 올라서 1달러가 1,500원이 되면 한국 주식 1만원어치를 팔아서 환전을 하면 7달러를 갖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환율이 오르면 환차손을 우려하여 주식을 빨리 매도하고 환전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환율이 폭등한 사례

우리나라에서는 환율이 폭등한 경우가 몇 차례 있습니다. 1998년 IMF 위기 때 1달러 2,000원까지 올랐고 2008년 금융위기 때에도 1,600원까지 오른 사례가 있습니다. 이렇게 환율이 폭등하면 환차손을 우려한 외국인들이 주식을 매도하므로 주식시장에 위기가 오게 됩니다.

 

고환율의 장단점

환율이 오르면 수출하는 물건의 가격은 싸지게 되기 때문에 수출에는 유리합니다. 반대로 수입 비용은 비싸집니다. 석유, 에너지, 식량 등을 수입하는 우리나라의 경우 물가가 많이 올라서 서민들의 주머니에 큰 타격이 갈 수 있습니다.

 

 

환율 주가 관계
환율 주가 관계

 

 

환율과 주가의 관계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환율은 경제를 이해하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환율은 그 나라 경제의 전반적인 모습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국가경제가 튼튼하고 무역흑자가 지속되면 환율이 낮아집니다. 그만큼 그 나라의 화폐가 높은 가치를 갖게 됩니다. 반대의 경우는 환율이 폭등하고 여러가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상 환율과 주가의 관계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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