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다반사 / / 2021. 6. 19. 12:08

코리도라스 키우기 어항 바닥재 먹이 번식 등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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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도라스는 남미 아마존강이 원산지인 메기목의 열대어입니다. 성격이 온순하고 키우기 쉽습니다. 바닥에서 찌꺼기를 주워먹는 모습 때문에 처음에는 청소물고기의 이미지가 강했습니다.

 

 

 

 

하지만 점점 많은 종이 소개되고 나름의 귀여움도 알려지면서 관상용으로도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코리도라스 키우기 어항 바닥재 먹이 번식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코리도라스 키우기 어행 바닥재 먹이 번식

 

 

코리도라스 키우기 - 어항 구성하기

적당한 크기의 어항에 바닥재, 여과기 산소공급기 등을 넣어서 어항을 꾸며줍니다. 바닥을 헤집고 다니며 먹이를 찾으므로 샌드나 적사 같은 바닥재를 넣어주도록 합니다. 수온은 22도 전후가 적당합니다. 고온에 취약하기 때문에 여름에는 물온도 유지에 신경을 써주도록 합니다. 유목, 납작한 돌 등 은신처도 꾸며줍니다.

 

 

 

 

코리도라스 키우기 - 먹이주기
실지렁이, 냉동장구벌레 같은 먹이를 선호합니다. 록은 코리도라스 전용 사료를 주어도 됩니다. 전용사료를 주어야 하는 이유는 다른 사료들은 물에 뜨기 때문에 코리도라스가 먹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코리도라스는 바닥에서 먹이를 먹으므로 물에 가라앉는 전용사료가 꼭 필요합니다.

 

 

코리도라스 키우기 어행 바닥재 먹이 번식

 

 

코리도라스 키우기 - 번식

암수를 넣어두면 번식을 합니다. 암컷이 알을 낳고 나면 3일 내로 부화가 됩니다. 치어들은 난황이 있어 2~3일 정도는 먹이를 줄 필요가 없습니다. 난황이 사라지면 계란노른자나 사료를 곱게 갈아서 주면 됩니다.

 

 

 

코리도라스 키우기 어행 바닥재 먹이 번식

 

 

코리도라스 키우기 - 합사

송사리, 구피 같이 수면에서 생활하는 종과 합사를 하면 생활권이 겹치지 않아 좋습니다. 같은 어항 내에서도 서로 위아래도 떨어져 살기 때문에 싸움이 잘 일어나지 않습니다. 다만 먹이를 줄 때 사료가 바닥으로 잘 떨어지는지를 확인해주어 먹이를 충분히 먹을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코리도라스 키우기 어항 바닥재 먹이 번식 방법 알아보았습니다. 세부적으로는 160종이 넘는 코리도라스들이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코리도라스 브론즈가 많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한마리당 가격은 대략 3천원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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