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사병과 열사병의 차이점 알아보겠습니다

일사병과 열사병의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더운 여름이 되면 일사병 또는 열사병에 걸리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둘은 비슷하지만 차이가 있습니다. 일사병과 열사병의 차이점 구분이 애매해서 헷갈려 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일사병과 열사병의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사병과 열사병의 차이점

일사병

더운 햇빛 아래에 오래 있을 경우 체온이 37도에서 40도 사이까지 오르고 심장박동수가 빨라지며 어지러움 두통 구토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서늘한 그늘에서 몸을 식혀주면 금방 회복될 수 있습니다.

열사병

열사병은 체온이 40도 이상 올라가면서 신경계 이상이 나타나고 장기 손상이 시작됩니다. 빠르게 조치하지 않으면 혼수상태에 빠지게 되고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일사병과 열사병의 차이점

일사병과 열사병의 차이점 간단하게 보면, 초기 단계의 더위먹음이 일사병이고 여기서 계속 진행되서 상태가 나빠지면 열사병이 되어 혼수상태에 빠질 수 있습니다.

일사병 열사병

일사병과 열사병의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일사병과 열사병의 차이점은 더위먹음 진행의 정도입니다. 초기단계의 더위먹음은 일사병입니다.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면 회복할 수 있습니다.

일사병 단계에서 계속 더위를 먹으면 열사병이 됩니다. 체온이 40도를 넘어가면서 장기손상이 시작되고 혼수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더위 아래에서는 너무 오래 있지말고 주기적으로 그늘로 가서 휴식하고 물을 마시도록 합니다.

이상 일사병과 열사병의 차이점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