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와 투자 / / 2024. 4. 17. 17:18

금리와 환율의 관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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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와 환율의 관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경제의 여러가지 요소들은 서로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가집니다. 서로 따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하나가 변화하면 다른 것에도 영향을 줍니다. 금리와 환율의 관계도 그러합니다. 금리와 환율의 관계는 매우 밀접합니다. 금리에 따라서 환율이 크게 변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금리와 환율의 관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금리와 환율의 관계


금리와 환율의 관계

금리와 환율의 관계는 반비례 관계입니다. 금리를 올리면 환율이 떨어집니다. 금리를 올린다는 것은 돈줄을 죈다는 뜻이고 그로 인해 원화의 가치가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원화의 가치가 오른다는 것은 1달러당 원화의 가격이 낮아진다는 뜻입니다. 반대로 금리를 내려서 돈을 풀면 원화의 가치가 떨어지면서 환율은 올라가게 됩니다.

금리의 또다른 영향

금리는 경제 전반에 큰 영향을 줍니다. 금리를 내릴 경우 많은 사람들이 은행에서 돈을 벌려 부동산 투자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부동산 가격이 오를 수 있습니다. 또한 주식시장 역시 오를 수 있습니다. 반대로 금리를 올리면 부동산 시장과 주식시장이 침체될 수 있습니다.

환율에 영향을 미치는 다른 요소

환율은 금리 뿐 아니라 다른 요소로부터도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가령 수출이 잘 되어서 흑자가 많이 나면 달러가 많이 유입이 되어 달러의 가치가 떨어집니다. 즉 상대적으로 원화의 가치가 오름으로서 환율이 떨어집니다. 정부에서 환율방어를 위해 기금을 투입하는 것도 환율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금리 환율 관계



금리와 환율의 관계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금리는 한 국가의 중앙은행에서 조절을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한국은행에서 이 역할을 합니다.

금리를 너무 올릴 경우 자산시장 침체 등이 생겨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너무 내리면 물가가 오르고 자산시장 버블이 생기는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금리 조정은 매우 신중하게 해야 합니다.

이상 금리와 환율의 관계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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